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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예술기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윤공단로 12 2층. 다대포예술기지

 

요즘 에세이 위주의 책을 읽고싶어서

다대포 간김에 독립서점 방문:)

 

넓지만 2층에 있고

눈의 띄지 않아

접근성이 크게 좋진 않았다

 

비건 메뉴들이 있고

 

구매 책과 샘플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넓다

조용하게 책 모임등을 하기에는 좋을꺼같다

 

하지만 넓은 공간에 비해 책들은 적고

작가의 포스트가 붙은 책도 많지 않다

 

이번엔 제목보고 구매해왔지만

 

책 선택할때에 작가의 포스트가

많이 관여하는 사람으로서는 조금 아쉬웠다

 

오드이븐 다대포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2길 1

다대포항 바로 앞에 있는

카페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스콘, 크루와상

있었는데 크게 눈에 띄는 디저트는

없었다

 

남자화장실은 1층,

여자화장실은 2층

 

(남자분이 폰 보면서 자연스럽게

여자화장실로 들어간거 봄)

 

1,2층 테이블이 많고

이용 연령은 젊은 커플 조금

그 외엔 높은 연령대의 분들이 많았다

 

2층 창가쪽 테이블은 무릎높이 테이블이라

먹기에는 매우 비추

 

창문도 깨끗하지 않아,,

사진찍기도 비추,,ㅎㅎ

 

그냥 열심히 먹기로

 

크루와상 시그니쳐 느낌이였는데

크루와상에 데리아끼 소스 뿌린 맛,,

^^

 

장실 앞에서 사진 한번 찍고

바다 보러가기로

 

플랫폼사하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684 1층

바다 바로 앞에 작은 소품샵 있길래

들어가봄

 

디저트도 맛있어보고 사장님도

친절하심:)

 

요즘 소품샵마다 짱구템이 있어서

넘 좋다,,ㅠㅜ

 

난 짱구 나오길 기대하며

각자 하나씩 골랐는데

 

결과는 둘다 수지 나와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훈발놈 아닌거에 안심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망원경 오랜만에 한번 보고

 

바다로~

 

사진 찰칵찰칵

 

어! 이쁜 조개다(줍줍)

 

다시 찰칵찰칵

 

어! 이쁜 조개다(줍줍)

 

다시 찰칵찰칵

 

어! 이쁜 조개다(줍줍)

 

무한반복;;

 

뿌듯해하며 주운 조개 자랑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연이가 인스타 갬성으로

찍어준다고 찍어준 사진인데

 

난 아직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다 바람 너무

사정없이 불어와서 냅다 숙여서

머리 정리

 

정리하면 뭐해,,

바람 너무 불어,,,도르마무 도르마무,,

 

그리고 이제 원데이클래스

들으러 갈 시간되서

가는 와중에 또 줍줍본능,,

 

짠! 네일 색이랑 비슷하지?!

(자랑뿌듯)

 

왔으니 발 컷 찍어주고 나가는데

바디프로필과 웨딩사진 찍는 분들도 있었다

 

다대포유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02-2 A동 212호(다대동, 몰운대종합시장 상가)

 

이번엔 수연이랑 캔들공방

원데이 클래스 들으러:)

 

입구부터 구매하고픈 캔들이

아주 다양하게 많다

 

스노우볼 같은 너낌의 캔들

내가 좋아하는 노랭이로:)

 

가을이 지나고 있지만

가을가을하게

만들기 전에 어떻게할지

구성해보고 시작!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고

위험한것도 없는데다가

선생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을꺼같다:)

 

지금 할로윈 시즌이라

이벤트로 타블렛을 만들수있었다!

 

여러가지 넣어 디자인하고

금방 완성:)

 

캔들 다 만들고

공방에서 포토타임

;)

 

내가 공방 주인인거마냐

찰칵ㅎㅎ

 

나가기 전 선생님과도

찰칵

ㅋㅋㅋㅋㅋㅋㅋ

 

좌 수연 우 정은

캔들 완성샷

 

넘나 맘에 든다ㅎㅎ

 

시간은 총 1시간 정도 소요

재밌고 뿌듯해서

완전 추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그리고 이번 데이트 코스 마지막은

낙조분수 보기

 

원데이클래스 듣고 시간이

1시간30분 정도 비어서

 

네컷이나 동노 가려고 했는데

다대포 뭐야,,

그 흔한 네컷이 없다고,,?!?!

아무리 노인과 바다라지만,,

넘나 충격적,,,

 

그리고 동노도 1개 있는,,

그마저도 대기 있어서

포기,,

 

분수 기다리는 동안

추워서 낙조분수 앞 화장실에서 기다리다가

느린 우체통 발견해서

심심해서 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뒤에 올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씀

 

분수 시작 10분 전

어디서 나타난 건지 사람들이 모임

 

그리고 3분 전 안내방송과

사연신청한 내용들을 읽어주고

노래와 함께 시작

 

노래 아주 빵빵해서 신나고

시시하지 않아서

10/30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따뜻하게 입고 가면 추천

 

하지만 춥게 입고 나와서

봤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귀가

 

그리고 집 도착해서 풀어본

오늘의 템들:)

 

아주 뿌듯ㅎㅎ

 

그리고

집들이 오지도 않았는데

계속 집들이 선물만 주는 수여니,,

 

덕분에 오늘도 아주 재미났어

11월에는 꼭 집들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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