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조금 흐리지만
사계해변으로 ㄱㄱ!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가는길이 좀 무습다;;
12월29일 물때표를 보니
간조시간 08시29분
07시29분부터 09시29분까지여서
8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다
사람은 아저씨 한분 계셨고
금방 가셨다
아무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찍었다:)
저기 사람 있어요
ㅎㅎ
역광만의 매력쓰
친구가 갤럭시여서 찍어줬는데
역시 새삥이 좋쿤
색감 짱짱맨
저기 앉으러 가는길
쪼매 무섭고
앉을때도 떨어질까봐
좀 많이 무섭;;
겁쟁이 다되부러따;;
바람도 거의 안불고 있어서
춥지도 머리카락 걱정도 없이
편하게 찍었다:)
컴터 배경화면 하나 뚜딱!
이거 찍으러 왔지요
ㅎㅎ
안에 앉아서 찍어도 간쥐,,
인정,,?
사계해변 12월 말 간조시간이 빨라서인지
정보는 없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사람도 없고 편하게 인생샷
건질 수 있어서
아침 간조 시간대 추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82
냠이와 잡화점은 쉬어가는중,,ㅠㅜ
간조 시간으로 이르게 왔더니
소풉샵 연곳은 없다,,
주변 카페도 아직 open 안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80
그나마 사계생활이 10시 오픈이라
앞에서 개냥이와 놀며 기다리기
총 3마리 있었는데
한마리가 특히 개냥이다
ㅎㅎ
졸구탱
그리고 기다리며
농협은행 너무 이쁘네요 밈 따라하며
외관이 딱 옛날 농협은행 같다
했는데 정말 이전의 농협은행 건물이어따;;
역시 농협은행 외관 국룰이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당근이랑 감귤주스 했는데,,
과거의 우리를 말리고 싶다;;
인스토어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레트로적이며 흔한 제품이 아니여서
구매욕구가 뿜뿜하는 곳이였다:)
2층 공간도 넓고 분위기 있었다
그리고 문제의 음료,,
그렇다,, 둘 다 100% 찹즙음료였다
감귤은 뭐 흔히 먹어본 귤 음료 맛인데
당근,,,
주문 후 당근 바로 착즙하는거 보고
살짝 흠칫하긴했는데
정말 당근 100%일 줄은,,
정말 당근 맛이다,,
다른 블로그 보니 맛있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한 입맛인가봐여;;
저희는 정말,, 불호,,ㅠㅜ
그 당근의 입자와 생당근의 맛,,
잊을 수 없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388번길 6
11시 예약을 하고
10시 55분 도착했고
문열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물어보기도 전에
여자분이 너무 단호하게 밖에서 기다리라고해서;;
하필 딱 바람 많이 부는 타이밍에
불쌍하게 밖에서 기다렸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살짝 화난 어투로 말해서^^
들어가기도 전에 기분이 확 상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남자분이
11시 예약자 분이신가요?
물어보시고 추우니 안에서 기다리라고 하셨다
우린 계절 샐러드, 프랜치프라이
램샹크 주문했다
다 너무 맛있었다
특히 램샹크 너무 부드러워서
칼질이 필요없었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동길 8-31
책 2권 구입하고 나왔다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다:)
택시 오기 전 귤 따는 척
찰칵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오설록 올라가는 길
포토부스에서 찰칵
보정 없이 날 것 그대로 나와서
추억용으로는 좋다
오설록 카페로 되어 있는 곳은
창고형에 너무 사람은 많고
목소리들도 다 울려서 패스,,
나올때는 밖까지 줄이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23
그래서 옆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사람이 적당히 많고
디저트도 맛있어따
좀 쉬고 가기,,
오설록 한국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고
그냥 사람이 너무 많다,,
너무 많은 인원이 오기에는 장소가 그리 넓지 않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4길 56
제주시 쪽으로 넘어와서
여기저기 소품샵 돌아다니고
피플에서 구매하니 비빔면과 달력을 주셨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수길 69
야시장에서는
오겹살 김밥과 흙돼지 강정
포장해서 숙소로 ㄱㄱ
야시장에서 먹어도 될 정도의 추위였지만
우린 피곤하기도 하고
따뜻한 숙소를 택하기로 했다
흙돼지 강정 완전 추천!
너무 부르럽고 겉에는 시리얼여서
계속 빠삭했다:)
맛있게 2일차도 끝!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