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체험판

 

노포역 오른쪽으로 나오면

초록 차가 기다리고 있다

 

매 시간 15분, 45분 마다 간다고 한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큰 불상

야외 불상중에는 젤 크다고함

 

 

 

두둥

기사님이 사진 찍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문으로 들어가면

알려주심돠

 

신발 갈아신고 올 챙겨서

배정되어 있는 방으로~

 

거실같은 저 공간에

과자가 있는데

우리때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어린이들이 많아서인지

순식간에 과자 없어짐

 

편의점 근처에 있는데

가면 퇴출 당하니

 

속세 음식 미리 챙겨오기 추천^^

 

이름 찾아 방에 들어가면 됨다

 

방음 1도 안되니 조용조용하기,,

수건 4개와 치약, 휴지 끝

 

108배 하러 ㄱㄱ

 

템플스테이 체험판

철푸덕철푸덕

아주 천천히 하는거라 힘들지 않았음

 

저녁 타임~

벌써 속세 음식 그립다,,

 

나오면 강쥐가 반겨주는데

절 강쥐라 그런지

아주 차분함

 

폰 걸어두고 찍는도중

떨어진 폰

아찔아찔 퐌타스틱~

 

화를 다스리자,,

 

그리고 우리끼리 사진도 찍고

잘 놀고 있는데,,

 

사람덜 다 들어가서 가운데 찍으러 갔는데

 

혼자 오신분께서 갑자기 찍어주신^^

이 사진 보고 스님이 화냄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

 

26세,,이제 점프샷 무리데쓰;;

 

차분하게 앉아찍자^^

 

그리고 스님이 오셔서 찍어주신

움짤모음

 

연습도 계속시키셔서

땅에 구르고 도가니 나갈뻔한건 안비밀,,^^

 

글고 단톡에 박제되버림^^

 

야외불상 안에 있는

사리 보고 얼른 방으로 ㄱㄱ

 

그리고 커버는 셀프입니다

살짝 손 많이감,,

 

글고 미리 사온 간식으로

속세파뤼~

아침은 패스하고

9시에 주지스님과 차담 나눔

 

후기 작성해두고

 

커버 다 빼서 1층에 넣고

쓰레기도 다 치우고

퇴실

 

아미타불님 뒤로하고

 

바로 속세음식 찾아 떠남

 

한거라곤 108배로 저녁한끼

휴식형인데도

거의 발가락 넣었다 뺀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미난 경험쓰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