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래요래 입고 일요일 당직하러 꼬고-
날씨는 꾸리꾸리
출근해서 동메달 결정전 틀어놓고 시작~
아쉽게 4위로 마무리 했지만
선수분들 모두 수고했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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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칼퇴한다고 병워에 우산은 두고나옴^^
뮤지컬보고 나오면서 편의점에서 투명우산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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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비교적 쉬웠다:)
다들 간판없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눈에 딱 띄였다 도착 후 2분? 후 비가 보슬보슬
우리는 크게 기다리지 않고 2층에 자리 잡았다:)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대로74번길 95
오리지널 9.000 계산은 향정이가<3
기본이 제일 맛있는거라고ㅎㅎ
진촤,, 맛있었다,,,
먹는방법 추천순대로 먹어보았다
식초 넣으니 담백! 고추기름은 칼칼!
크으으으 이건 그냥 존맛이다,,
마무리로 밥까지 깔끔-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133
이모가 보고싶어서 보려했던건데
제사로 내가 대신 향정이랑 보게되버렸다
처음 보는건데 일단 좋았다!
3층이라 배우들의 눈코입 천장 세팅까지 다 보이진 않았지만 내용 일부에서 새로 알게되서 놀란부분도 있었고 새로웠다:) 규현의 연기는 잘하는데 계속 신서유기가 오버랩 되버렸다ㅎㅎ귀여웠다ㅎㅎ
다음에 가까이에서 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운 경험하게해준 이모 감자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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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45
캐롯&월넛 케이크 6.000
클래식버터 크로플 5.000
자몽에이드 6.500 아메리카노 4.000
마치고 할머니집 가려다 큰삼촌한테 까이고
그냥 카페가서 시간 보내기했다
그래서 전포카페 거리까지 걸어가서 무작정 들어간 카페
크로플이 질긴건지,, 칼이 안드는건지,,
여튼 그랬다고한다ㅎㅎ
그리고 카페에선 향정이랑 진대:)
MBTI가 같아서 그런지 서로를 잘알아서 그런지 심적으로 너무 편-안ㅎㅎ
그렇게 한참 진대 후 할머니집으로ㅋㅋㅋㅋ
까였지만 간다ㅋㅋㅋㅋㅋ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정윤이랑 창호도 보고 갈비도 열심히 뜯고 왔다
뜻밖의 일정? ㅎㅎ
전포동할머니의 티비에 낑겨 가는거지만
이모가 집까지 데려다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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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약속이였지만 알차고 보람찬 날이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