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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30분 알람 맞춰두고 시차 적응 실패로 둘 다 5시쯤 일어났다

잠깐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금방 멈췄다bb

 

일어나서 사부작사부작 준비하니 금방 준비완료 해부러따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볼까유? 길거리에는 마스크 착용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길에서는 안쓰고 쟈철은 사람들이 꽤 많아서 마스크를 썼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건 아님 우리만 씀;;

 

20 Av. Rachel, 75018 Paris, 프랑스

지도에 몽마르뜨 언덕을 적고 출발~! 했는데 보이는건 죄다 묘지뿐;

게다가 지도보고 쭉 들어가니 미로에 미로에다가 출입구가 하나라 탈출이 어려웠다,,

 

우리가 생각한건 이런 몽마르뜨가 아니였는데 몽마르트르 라고 검색해야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었다;;

우리가 간 곳은 몽마르뜨 묘지 덕분에 파리 묘지도 한참 보고 좋네ㅎㅎ

 

묘지에서 탈출구 찾기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 75018 파리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묘지 탈출 후 다시 검색해서 가는

정말 파리는 해가 있는 곳은 뜨겁고 그늘 있는 곳은 시원하다

 

프랑스 파리 슈발리에 드 라 바흐 가 사크레쾨르 대성당

35 Rue du Chevalier de la Barre, 75018 Paris, 프랑스

.사크레 쾨르 대성당 가는 길 마카롱 가게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직원분들 쏘친절:)

 

35 Rue du Chevalier de la Barre, 75018 Paris, 프랑스

35 Rue du Chevalier de la Barre, 75018 Paris, 프랑스

도착~!

도착해서 보는 경치는 정말 굿이여따 숨통 트이는 뷰

 

정말 넓다 넓어

 

성당마다 학생들이 견학인지 이런 무리들이 자주 보였다 하이틴 너낌

 

벤치에 앉아 파리를 느끼며 마카롱 냠냠

한국에서 마카롱은 거의 뚱카롱에 버터맛이 주라면 여긴 엄청 가볍고

크림자체도 이름에 맞는 그 맛이 난달까?! 여튼 맛있게 당충전 완료 :)

 

내려오는길에 회전목마가 있었다

삐그덕 소리나면서 돌아가서 놀랐고 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놀라웠다

 

그리고 사크레 쾨르 성당 내려오는길에 그 팔찌 사기꾼들이 보였고 소변 냄새가 순가 확 났다;

파리의 현실,,?

 

내려오는길에 발견한 중국마트 버블티 그림에 이끌려 들어갔는데 마트 한켠에 버블티 부스가 있었다

우리는 실패하지 않기위해 클레식 버블티 하나만 주문했는데 맛났다:)

그리고 이번엔 오페라 가르니에로

 

오페라 가르니에

Pl. de l'Opéra, 75009 Paris, 프랑스

밖에서 보는 건물은 정말 장관이었다

 

 

우린 만25세가 아니라서 8유로

QR코드를 찍으면 한국어로 건물 설명이 적힌 페이지가 나온다

 

천장 정말 감탄만 나온다 모서리에 있는 모형은 좀 무서웠다;

 

건물 구석구석 안이쁜 곳이 없어서 보이는 것마다 사진 찰칵

 

후레쉬로 안을 비춰보니 의자와 거울 벽옷걸이가 있어서 오페라 단원들 대기실인가 보다 했는데

내부를 볼 수 있는방 한칸이 있어서 들어가니 흔히 돈을 더 내고 관람하는 관람석이였다

오페라 내부 공연장에는 촬영금지였고 무대 설치가 한창인거 같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무대를 직관하고프다,,

 

다시 로비쪽으로 나와서 찰칵

 

곳곳이 무대 같았고 타이타닉 한장면이 생각나는 곳이였다

 

한국분 발견해서 사진 부탁으로 둘이 같이 있는 사진 득템:)

 

밖에서 보이던 곳으로 올라가니 또다른 곳의 느낌

 

파리에서 영화 찍음

영화 주인공이 된거마냥 기록 남겨~

 

나가기 전 아쉬워서 한 컷 아니 여러 컷 더 찍고 나옴

나와서 쇼핑몰 돌아다니고 거리 구경하다 케밥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감

생각보다 입에 잘 맞고 양도 많았다

 

보이는 쇼핑몰이나 백화점은 다 들어갔는데 건물이 다 작품이다

덕문에 아주 눈에 담기 바빴다

ZARA, H&M등등 득템하러 보이는 곳 마다 들어갔는데

애기 옷 마냥 사이즈가 안 맞거나 너무 길어서 아직은 득템 실패,,

현진씨는 하나 성공 나도 쇼핑득템 성공하고프네,,

 

프랑스 파리 마들렌느 광장 마들렌 사원

Pl. de la Madeleine, 75008 Paris, 프랑스

마들렌 사원 앞쪽 외벽은 공사를 하는지 가려져 있었는데 그 가려짐 속에서도 웅장함이 느껴졌다

내부 뒤쪽의 오르골? 시계가 아주 멋드러졌다 집에 가져가고싶을 정도로

 

아침 8시50분에 나와서 8시간 동안 돌아다니고 숙소로

계산 해보니 총 9시간 정도 걷고 걸었던 하루

 

.숙소 가는 쟈철 안 풍경 넘나 평화로와

 

파리 지하철 뷰

 

집 가는길 물 사러 들린 식료품 가게

갬성이 아주 그냥 굿이에요

 

 숙소에 잠깐 올라와서 짐 두고

첫째날 잠들어서 못 갔던 숙소 앞 스시집

 

스시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냠 스시 맛집 발견:)

키 받고 올라오려는데 어제와 아침 시차 적응이 안되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 것과

방음이 안되서 소리가 너무 잘 들렸는지

혼이 나부러따

같은 층 누군가가 민원을 넣었는지 소란스럽다고 주의를 받았다

주의해야겠다 생각하며 둘쨋날 마무리:)

 

내일은 몽생미쉘 투어 가니 기대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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