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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떴을때 파리의 하늘 항상 5시나 6시쯤 눈떠서 보면 보이는 핑크하늘

 

나가기 위해서 현진씌의 머리 묶어주기 반묶음 영상보고 따라했는데 망해서 웃는중ㅋㅋㅌㅌㅋ

 

몽생미쉘 투어 룩 패트와매트

 

투어 장소로 가는길 보이는 에펠탑

약속 장소로 갔는데 가이드님은 안보이고 다른 투어 가이드님만;;

알고봤더니 어의없게도 다른 투어분들이 이름을 잘못듣고 타서 이미 출발을 했다고^^;;

어의없었지만 다시 금방오셔서 패쓰

 

지베르니 가기 전 들른 휴게소 초코와 아이스크림에 정신없는 나

 

.가이드님이 가는 차 안에서 스토릴텔링 형식으로 설명해주는데

이해가 쏙쏙 이입 132863% 넘 좋았다

 

쥐베흐니

프랑스 쥐베흐니

모네의 정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 있는 샵

파리 돌아다니면 풍기는 향으로 향수를 샀다

 

모네의 정원 성인11유로 학생이나 어린이, 어르신 분들은 다른 가격이다

 

정원사가 6명였다고 하던데 6명 필요한 규모다,,

이런 정원을 보면서 그림을 그렸은 없던 예술감각도 생길꺼 같았다

 

 
돌아다니면서 힐링중

 

초반에는 모네의 집 들어가는 줄이 길어서 나갈때쯤 들어가봤다

집도 아주 이쁘고 조화롭다 거실에 모네의 작품들이 걸려있는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눈에 쏙쏙 들어왔다

근데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둘째부인 엘리스는 나쁜년이다

 

그리고 나와서 지베르니 마을 돌아다녔는데 길목 길목이 다 이쁘다

 

프랑스 옹플뢰르

다음의 장소는 점심을 먹으러 온 옹플레르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갈레뜨 음식점을 가려고 했는데

무슨일인지 갈레뜨 파는 음식점들이 다 닫아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시킨 피쉬앤칩스와 치킨 샐러드 맛있게 먹고 나와서 후식으로 젤라또까지

 

항구도시 너낌 뿜뿜 곳곳이 동화같았다

 

 

가이드님과 같이 투어신청한 분이 주신 간식 소중

 

프랑스 몽 셍미쉘

프랑스 50170 몽 셍미쉘

그리고 또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몽생미쉘

!!몽생미쉘 오르기 전 물 꼭꼭꼭 챙겨가기!!

지금은 공사중이라 밤에 조명이 켜지지 않는다고 한다 불켜진 몽생미쉘은 못보는걸로

 

예전에 사람들한테 글을 알려주지 않아서 가게 간판이 다 그림이라고하셨다

그래서 간판이 다 그림이였는데 더 동화와 영화의 느낌이 가득

 

가이드님이 흔하지 않은 길을 알려주셨다 아주 좁은 통로에 있는 계단이였는데

지름길같고 운동 가능 ㅋㅋㅋㅋㅋㅋ

 

뿔레 아주머니 흔히 오믈렛 아주머니의 썰을 들으며

가이드님과 빠빠이 하고 더 위로 올라가는 티켓 구입 11유로

 

파리 시내의 성당과 달리 차분한 느낌 더 이전에는 감옥으로 쓰였다는데

돌아다녀보면 도망갈 엄두가 안난다ㅋㅋㅋ 감옥으로 완전 적합 그자체

계단이 많아서 예전에는 이 쳇바퀴로 물건을 올렸다고한다

 

몽생미쉘에 갈매기가 엄청 많다

한국에서의 둘기의 개념으로 보면 될 듯 하다 가까이 가도 도망 안가고 먹을꺼 들고 있으면 오히려 쫓아온다

 

 

너무 덥고 힘들어서 몽생미쉘 오르고 내려오는동안 물이 간절했다

내려오는길에 물 자판기가 있어 한걸음에 달려가 물 원샷했다

그리고 있는 젤리 가게 젤리가 처음보는 왕젤리 저세상 크기였다

 

내려와서 물 들어오는 시간은 아직이라 찰칵

 

애기들과 대형견이 종종 보이는데 다 쏘 큐트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버스 기다리는 줄이 넘 길어서 걸어서 식당 갈까하고 걷고 또 걸었다

가게 도착하자마자 논알콜로 원샷

이때 이미 몽생미쉘 오른거와 식당 걸어온걸로 체력을 다썼다

 

넘 힘들어서 저녁 크게 땡기진 않았지만 투어로 다 같이 온거라 일단 맛있게 냠

같이 투어 온 분들이 TMT여서 좀 아니 많이 힘들어따;;

 

그리고도 여정이 남아 있거든요,, 일몰 보면서 시진 찍기,,

점점 추워지기도 했고 체력도 다 써서 첨으로 숙소가고싶단 생각 한가득

 

일단 찍고있지만 머리속은 숙소숙소숙소

 

비오는 몽생미쉘 (우리는 아리랑 부름^^) 투어 차로 복귀,,

 

숙소 가능 고속도로의 주유소 이때 앉아서 오는것도 힘들어서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음

3시간 달려서 숙소 도착,, 너무 힘들어서 오자마자 뻗었다고한다,,

 

좋았던 경험이지만 또 한편으론 기가 쫙쫙 빠지는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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