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2일차

 

한결같이 일찍 일어나서 사부작거리다 일찍 준비 완료

 

파카소는 10시에 열어서 일단 길빵하러 ㄱㄱ

 

호프만 베이커리

Carrer dels Flassaders, 44, 08003 Barcelona, 스페인

호프만 크르와상 먹으로 왔지렁 난 마스카포네 현진상은 하몽 치즈 둘 다 냠냠굿~

먹는 내내 둘기가 우리의 빵을 노려서 애먹었다

 

Starbucks

Carrer de l'Argenteria, 61, 08003 Barcelona, 스페인

길빵 후에도 시간이 남기도했고 목이 말라

스타벅스로~

맛나보이는 디저트를 뒤로한채 쿠키앤 초코와 말차

난 Lee 현진상은 지니라고 말했는데 tiny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인 바르셀로나 Carrer de Montcada

Carrer de Montcada, 15-23, 08003 Barcelona, 스페인

피카소 미술관 도착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에 큰 차이를 느껴 이번엔 오디오도 빌렸다

 

설명이 아니였으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포인트를 알게되어 좋았고

여성의 나체와 물고기 문어,,? 등 좀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도 있었다^^

좀 많이 괴상함,, 일반적인 관점을 가지지 않아야 피카소처럼 아티스트가 되는것인가,,^^

 

나가기 전 다들 찍고 있길래 찰칵

 

Sabon

Carrer dels Boters, 8, 08002 Barcelona, 스페인

사본에서 스크럽 사는데 여름 한정으로 나온 제품이 핫해서 하나라도 구입 완료

매장이 2곳인데 2곳 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 받았다,,ㅠㅜ

포장도 완전 꼼꼼하게 해주심

 

그리고 숙소 바로 밑 서브웨이

직원이 2명인데 내가 말을 못한건지 못 알아듣는건지 화가 올라왔다^^

정말 머리에 주먹을 선물해주고팠던^^

 

이번 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수영 생각보다 수영장 길이가 짧고 좁았다

그래서 짧은거리를 반복에서 왔다갔다했는데 물 속에 있는 자체가 좋아 계속 웃음이 났다

 

 

하지만 넘 추웠다 물 속에서 반복해서 왔다갔다할때 빼고는 찬 바람이 불어 오들오들 떨었고

다들 태닝을 하고 있는데 우린 이불마냥 덮고 떨었다 이것 마저도 넘 재미났다

 

씻고 벙커 가보자 했는데 벙커 리뷰가 생각보다 안좋아 보이고 여자 둘이서는 위험할꺼같아 패스

저녁 kfc와 컵라면 먹으려 했는데 해비한거같아서 컵라면으로 만족 역시 물놀이엔 컵라면이지:)

 

내일 투어에서 마실 물과 군것질 치약 사들고 숙소로:)

내일은 가우디 투어! 여행 다니며 투어가 재밌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내일 너무 기대되는걸?!